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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거리와 구경거리 가득한 울산시립미술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2-06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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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한 최서형 기자



기자는 지난 1월 울산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요즘 미술관은 눈으로 보는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는 코너도 다양해서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상상하는 정원’과 ‘예술과 산업’ 그리고 ‘X 미인도’라는 세 가지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상상하는 정원’은 울산시립미술관과 마주하고 있는 울산 동헌의 풍경과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송도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시. 작품의 주된 조형요소인 ‘빛’을 활용한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얼핏 보면 천장에 도깨비방망이가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부풀었다 조여지며 재미난 광경을 연출한다.

기자는 ‘예술과 산업’ 전시에서 작품으로 전시된 자동차에 직접 앉아보며 적극적으로 관람을 즐겼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색칠하기는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가 많이 마련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

▶글 사진 경남 사천시 사남초 3 최서형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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