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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 물의 길’을 더욱 실감 나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1-1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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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에 방문한 이주아 기자

가족들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아바타: 물의 길’을 보았다. 이번에 나온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기자가 영화를 관람한 ‘스크린X관’은 스크린이 3면으로 둘러싸여 있는 규모가 매우 큰 영화관이다.

먼저 개봉한 ‘아바타’의 첫 번째 편은 기자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 이에 기자는 집에서 미리 1편을 보고 이번에 개봉하는 2편을 보러 갔다.

앞선 편은 숲이 배경이었는데 이번 편은 바다가 주된 배경이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나비족’ 어린이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다. 영화의 상영 시간이 3시간 정도로 길었지만, 생동감 있는 내용과 연출 때문인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 신기했다. 어서 다음 편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 2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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