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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충북안전체험관에 다녀오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1-02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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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시완 기자


최근 기자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에 다녀왔다.


지진안전체험장에서는 규모 7.5의 지진이 일어난 실제와 같은 상황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땅이 심하게 흔들렸고, 위에 놓여있던 물건이 떨어져서 무서웠다. 체험을 지도해주셨던 선생님께서는 탁자 아래로 숨거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위를 보고 물건을 피해 다녀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만약 흔들림이 멈추었더라도 여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머리를 보호해서 이동해야 한다. 지진이 났을 때를 대비해 창문에 설치하는 X자, Y자 모양의 충격 흡수 구조물도 볼 수 있었다.


생활안전체험장에서는 전복사고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전복사고란 차나 배 등이 뒤집혀 발생하는 사고를 말하는데, 몸을 꽉 조여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안전벨트를 꼭 필요한 고마운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다. 위험한 물건을 찾으면서 방을 안전하게 탈출해보는 게임도 있었는데 3등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을 하며 언제든 위험한 상황을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체험관에서 열심히 교육을 받아야겠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호수초 2 김시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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