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찬(경기 수원시 곡정초 6)
긴장되는 순간
선수들이 뛰는
박자에 따라 내 가슴이
똑같이 뛴다.
드디어 슛
슛이 날아가는 짧은 그 순간
내 심장이 멈춘 느낌이었다.
골망이 출렁거리면서
드디어 기다리던 골!
내 마음도 출렁거렸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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