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2022 문예상 12월 후보/동시] 고무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2-12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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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대구 동구 대구동호초 3)



쭈욱쭈욱 늘어나는 고무줄처럼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다가


너랑나랑 서로서로

욕심내어 고무줄을 당기면

때로는 멀어지기도 하고


탁!

고무줄을 손에서 놓으면

흥! 칫! 뿡!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지


그러다 어느 새

제자리로 돌아간 고무줄처럼

우리 우정도 

언제나 변함없구나​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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