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이주아 기자(왼쪽)
가족들과 강원도 홍천 바회마을로 김장체험을 갔다.
바회마을은 돌이 많아 ‘바위가 회의를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고추장 만들기, 더덕 캐기, 나무 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김장 체험은 700m가 넘는 높이에 위치한 바회마을의 고랭지배추가 유명해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소금에 절여놓은 배추에 김치 속을 넣고 직접 버무렸다. 손이 시렸지만 재미있고 신기했다. 체험이 끝나고 보쌈 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꿀맛이었다. 남은 김치는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홍천 바회마을에 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 2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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