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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그랑프리 우승
  • 김재성 기자
  • 2022-11-20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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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lim of South Korea celebrates after winning in the women's free program in the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 NHK Trophy in Sapporo, Japan, Saturday, Nov. 19, 2022. Sapporo=AP뉴시스


>> 19일 일본 삿포로. 대한민국의 *김예림이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NHK 트로피의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축하하고 있다.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22-2023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32.2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와 합한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건 2009년 김연아 이후 13년 만이다.


김예림은 남은 그랑프리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도 획득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우리나라 여자 피겨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는 것도 2009-2010시즌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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