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형 동아어린이기자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참여한 모습
경남 남해군에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했다.
지난번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체험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엔 기대가 컸다.
패러글라이딩은 유럽의 나라인 스위스에서 유래됐다. 산에서 내려올 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낙하산을 이용해 비행하던 것이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레저가 됐다.
패러글라이딩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체험해 보니 짜릿함이 느껴졌다. 코스가 긴 편이었고 기체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낙하산을 타고 하늘 높은 곳에 올라가니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도전하고 싶다.
▶글 사진 경남 사천시 사남초 3 최서형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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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080801 2023-07-08
저는 무서워서 페러이딩을 못타는데 이 기사를 읽고 저도 나중에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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