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adrid's Karim Benzema celebrates after winning the 2022 Ballon d'Or trophy during the 66th Ballon d'Or ceremony at Theatre du Chatelet in Paris, France, Monday, Oct. 17, 2022. Paris=AP뉴시스
>> 17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 제66회 *발롱도르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2022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후 축하하고 있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1956년부터 주관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전 세계 축구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스페인 프로 축구팀인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프랑스 출신의 축구 선수.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처음이다. 지난 시즌 벤제마는 46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으며 레알마드리드의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프랑스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벤제마가 5번째로 1998년 지네딘 지단 이후 24년 만이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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