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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보복… 70여 일 만에 키이우 공습
  • 김재성 기자
  • 2022-10-11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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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inspect the scene of Russian shelling in Kyiv, Ukraine, Monday, Oct. 10, 2022. Multiple explosions rocked Kyiv early Monday following months of relative calm in the Ukrainian capital. Kyiv=AP뉴시스


>> 10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수도). 경찰이 러시아 *포격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몇 달간의 상대적인 평온함 이후 월요일 아침에 여러 차례의 폭발이 키이우를 흔들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케르치해협대교(크림대교)가 폭파된 지 이틀 만인 1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에 보복 공격을 가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한 건 지난 7월 말 이후 70여 일 만이다. 지난 8일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을 해온 크림대교에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형 폭발이 일어난 이후 러시아는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틀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또 테러를 하면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보복 사실을 인정했다. 러시아의 이번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선 1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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