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채영(서울 광진구 서울광진초 4)
우르르 쾅쾅!
엄마가
방문을 열었다.
식식색색
엄마가 주전자 같다.
코에는 연기가
‘앗 뜨거!’
방에 잔소리 폭풍이 몰아친다.
다행히 전화가 와서 지나갔다.
‘다음엔 어떡하지?’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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