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학습만화│주제 세균│예림당 펴냄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세균은 언제나 골칫덩어리였어요. 음식을 썩게 해 고약한 냄새를 풍기거나 코로나19와 같은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자세히 알고 나면 세균을 미워할 수만은 없답니다. 무려 38억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세균은 풍부한 산소를 가져다주었고,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해왔거든요. 이 책은 세균 요정의 부탁으로 갑작스레 세균 인간이 된 주인공 ‘토토’를 통해 세균의 탄생부터 대처 방법까지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세균의 입장에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재훈 글, 이유철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이수현 기자 issu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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