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고흐의 여러 그림을 한눈에!
  • 권세희 기자
  • 2022-09-26 14:24: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고흐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효빈 기자

기자는 서울 중구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열린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더 씨어터’에 다녀왔다.

이 전시는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전시회. 기존의 전시회처럼 작품이 있는 곳을 차례로 돌아다니며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에 머물며 영화를 감상하듯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전시회 모든 공간을 마치 캔버스처럼 사용해 영상을 쏘아 관람하도록 한 것.

전시관은 A와 B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A관에서는 앉아서 영상을 볼 수 있었고 B관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전시는 고흐의 일대기를 7개로 나눠 간단한 설명과 함께 당시 그린 그림을 함께 선보였다.

영상 속 작품이 빨리 지나가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전시관 전체를 활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신풍초 4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