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나(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샛별초 5)

가을은 사진 찍기에 좋다.

빨간 단풍잎

노란 은행잎

울긋불긋 예쁘다.

그리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씨다.

자전거 타고 친구랑 놀 때

가다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를 보고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가을 풍경이 내 눈에

가득 들어왔다.

친구도 나 따라 사진을 찍었다.

우린 예쁘게 사진을 찍었다.

가을 찰칵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아름 어린이는 사막에 있는 사막여우를 그려주었어요.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묘사해 마치 진짜 사막여우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예나 어린이는 ‘가을’을 소재로 시를 써주었군요. 가을 풍경을 마음껏 즐기는 친구와 나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듯 아주 자세히 묘사해주었어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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