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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어린이동아 활용해 신문 일기 써보다!
  • 이수현 기자
  • 2022-09-05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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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 내용을 네 컷 만화로 그리고 있는 박도윤 기자 



박도윤 기자가 어린이동아를 읽고 작성한 신문일기 내용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인 ‘뉴스읽기 뉴스일기'에 참여하기 위해 신문을 읽고 신문 일기를 쓰고 있다. 기자는 7세 때부터 매일 어린이동아를 읽고 부모님과 대화하며 신문 일기를 써 왔는데, 네 컷 만화를 꼭 함께 그린다. 기사 내용을 만화로 그리면 훨씬 이해가 잘 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신문의 핵심 내용을 어떻게 만화로 표현할 것인지 떠올려본다. 4개의 네모 칸 안에 만화를 그린 후 색칠을 하고, 말풍선을 그려 넣으면 완성이다. 여기서 한 가지 팁. 맨 마지막 칸은 기사 전체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글로 채우면 내용을 더 잘 정리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기사에는 각각 레벨이 표기돼 있는데, 기자는 중급 이상의 기사를 골라 신문 일기를 쓰고 있다. 최근에는 척수(뇌와 신경을 연결하는 척추 안 신경)가 마비된 쥐가 인공 신경을 통해 움직일 수 있게 됐다는 기사를 활용했다. 어려운 단어와 내용을 찾아가며 만화를 그렸더니 기억에 더 잘 남았다.

만화를 그리며 신문 일기를 쓰면 신문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이 방법을 추천한다. 


▶글·사진 경기 화성시 숲속초 2 박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이수현 기자 issue2@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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