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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부산 롯데월드에서 보낸 신나는 하루!
  • 이수현 기자
  • 2022-09-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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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오른쪽) 기자가 엄마와 함께 롯데월드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부산 기장군에 있는 놀이공원인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롯데월드는 원래 서울에만 있었지만, 지난 3월 부산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월드의 인기는 입구에서부터 알 수 있다. 이날 오후에도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 30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퍼레이드를 봤다. 많은 사람들과 캐릭터가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추고 행진하는 공연인데, 보고 있으면 덩달아 즐거워진다. 

기자는 9개의 놀이기구를 탔는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날아라 꼬꼬’다. 닭(꼬꼬)을 공격하려는 여우의 방해를 피해 기구를 타고 날아 도망치는 내용이다. 긴박한 상황을 전해주듯 방향을 이리 저리 꺾으며 빠르게 회전하는 게 재미있다. 

이곳에서는 놀이기구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기념품 가게에는 여러 물건들이 있었는데, 기자는 롯데월드의 너구리 마스코트 ‘로티’가 그려진 옷과 블록, 열쇠고리를 샀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모여 있는 ‘리틀팜랜드’로 들어가면 터키 사람이 직접 만들어주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도 있다. 


▶글·사진 부산 해운대구 송수초 1 김주원 기자


▶어린이동아 이수현 기자 issu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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