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강원 강릉시 율곡초 2)
내 키가
형만큼 크면 좋겠다
그럼 반에서
내가 1등이니까
참 좋겠다
내가 형만큼 크면
마트에서 높은 곳에 있는
과자를 고를 수 있다
달리기도 슝슝
잘 할 거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건호 어린이는 빨리 크고 싶은 마음을 시로 표현했네요. 많이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언젠가는 형보다 키가 커질 수도 있을 걸요?^^
소이 어린이는 학교를 소재로 시를 써주었어요. 긴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죠? 그래도 방학 기간 보고 싶었던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 좋겠어요. 2학기도 활기차게 시작하자고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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