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여행에 참여한 김시완 기자

기자는 대전·세종·충남에 있는 37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여행’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선 나눠준 스탬프 북에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마지막 10번째 스탬프를 받은 기관에서 기념품을 준다. 기자는 총 11개의 스탬프를 모았고 기념품으로는 여행 가방을 받았다.

스탬프를 모으기 위해 방문했던 박물관 가운데 충남 보령시에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곳에선 석탄 캐기 게임과 더불어 지하 400m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연탄 만들기 체험도 했다. 지금까지 총 11개의 스탬프를 모았는데 앞으로 37개 모두를 모으고 싶다고 생각했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호수초 2 김시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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