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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만든 화분에 쏙 들어간 식물!
  • 권세희 기자
  • 2022-08-15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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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염좌의 화분을 만든 김사랑 기자

기자는 학교에서 목공(나무를 다루어서 물건을 만드는 일)으로 화분을 만들었다. 화분을 만들 때 쓴 나무는 삼나무로 향기가 좋은 나무다.

화분을 만드는 방법의 첫 번째는 화분의 앞뒤로 사용할 판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 판에는 못을 박아야 한다. 못은 목공 풀이 마를 때까지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엔 화분의 모양을 맞춘 뒤에 목공풀을 발라 서로 붙여준다. 만약 화분의 겉모습을 알록달록하게 꾸미려면 화분을 조립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조립하고 나서 꾸미는 건 어렵기 때문이다. 화분의 바닥은 물이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미리 구멍이 뚫려 있다.

화분이 완성된 후에 기자가 가진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새로운 화분에 쏙 들어간 식물은 ‘염좌’라는 다육 식물! 다육 식물은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을 뜻한다. 이처럼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글 사진 서울 구로구 서울덕의초 5 김사랑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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