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일일 국회의원이 되다!
  • 이수현 기자
  • 2022-07-18 16:57: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국회박물관에서 본회의장 체험을 하는 임유온 기자


최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박물관을 방문했다.


국회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관이었던 임시의정원부터 현재까지의 국회 활동과 의회민주주의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곳이다. 국회박물관은 원래 1998년 헌정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지만, 2020년부터 전면 개편 공사를 거친 뒤 이름을 바꾸어 지난 4월에 재개관(다시 문을 엶)했다.


국회박물관에는 우리나라 국회의 본회의장을 본떠 만든 국회체험관이 있었다. 국회 본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이 각종 법안을 제안하고 통과시키기 위한 회의를 여는 공간. 국회의원이 법안을 제안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치 국회의원이 된 것처럼 직접 의견을 내보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은 기획전시관이다. 사회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이 책 밖으로 나와 전시된 것 같았다. 국회가 하는 일을 더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국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어린이박물관 관람 및 국회체험관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단 어린이박물관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만 부모님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많은 친구들이 국회 박물관을 찾아 재미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글 사진 강원 동해시 동해중앙초 6 임유온 기자

▶어린이동아 이수현 기자 issue2@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