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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K리그 축구경기를 관람하다!
  • 권세희 기자
  • 2022-07-0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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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경기장을 방문한 조연후 기자

기자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이번 경기는 수원FC와 울산현대가 겨루는 경기. 평소 좋아하는 이청용 선수와 골키퍼 조현우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이 컸다. 경기를 관람한 결과 울산현대가 역전승(경기에서 지고 있다가 형세가 뒤바뀌어 이김)을 이뤄냈다. 초반에는 1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후반 빠른 반격을 보여주며 2대1로 승리를 거둔 것. 훌륭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선 멋진 공격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무엇보다 축구 경기는 TV에서 중계로 보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직접 경기장에서 볼 때 흥미진진함과 쾌감이 크게 느껴진다. 팀을 실제로 응원하면서 경기를 보면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기 때문. 함께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관람했던 경기장에 빈자리가 많았던 것. 유럽의 축구 리그처럼 우리나라의 K리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느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3 조연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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