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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G7 정상회의 앞서 포즈 취하는 각국 정상들
  • 김재성 기자
  • 2022-06-29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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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Chancellor Olaf Scholz with from left, Ursula von der Leyen, President of the European Commission, Fumio Kishida, Prime Minister of Japan, Justin Trudeau, Prime Minister of Canada, U.S. President Joe Biden, Mario Draghi, Prime Minister of Italy and Charles Michel,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 speaks and formally launches the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hip on the margins of the G7 Summit in Elmau, Germany, Sunday, June 26, 2022. Elmau=AP뉴시스


>> 26일 독일 엘마우.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왼쪽부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연설하고,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십을 공식 출범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선진 7개 국가를 지칭하는 말. G는 영어 Group(그룹)의 첫 글자를 땄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독일 바이에른 주 엘마우에서 26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열린다.


G7 정상들은 이날 회의를 갖고 전 세계 인프라(사회 기반 시설)에 2027년까지 6000억 달러(약 774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대항하기 위한 것.


‘일대일로’는 중국이 추진 중인 새로운 실크로드(내륙 아시아를 가로질러 중국과 서아시아, 지중해를 연결했던 고대 무역로) 전략. 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와 동남아시아·아프리카·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를 뜻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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