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2022 문예상 6월 후보/동시] 천국과 지옥의 받아쓰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06-2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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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윤(경남 양산시 삽량초 3)



아, 그 시간이 다가온다.

지옥의 받아쓰기 시간!

심장이 쿵쾅쿵쾅!


1번에 어쩌구...

2번에 저쩌구...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

점수 발표 두둥!


와! 100점이다!

나는 천국으로 간다.


엥? 60점?

너는 지옥으로 가는구나.


친구야!

다음 시험에서는 천국에서 만나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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