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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릿한 낚시의 손맛 느껴 봐요
  • 장진희 기자
  • 2022-06-2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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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윤 동아어린이기자가 바다 낚시 중에 릴을 감아올리고 있다



최근 울산의 바닷가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날씨가 더워지며 해양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고 대표적 레저 가운데 하나인 낚시에 나섰다.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낚싯대와 바늘, 미끼로 쓸 갯지렁이 등이 필요하다. 낚싯대에 줄을 감아올릴 수 있는 릴을 달고 줄의 끝에는 바늘과 추를 달았다. 바늘에 미끼인 갯지렁이를 끼운 뒤 바다를 향해 힘껏 던졌다.


낚싯대가 흔들릴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낚싯대가 흔들리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다는 신호다. 흔히 낚싯대가 흔들리는 느낌을 ‘손맛’이라고 표현한다.


물고기가 걸려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낚싯대를 치켜 올린 뒤 릴을 서서히 감으면 된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바다에 방류했다. 낚시에 쓰인 물건이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시원한 바다에서 한 주의 시름을 잊게 해 주는 손맛을 느껴보길 바란다.


▶글 사진 경남 양산시 삽량초 3 이다윤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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