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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사연을 친구와 공유해요
  • 장진희 기자
  • 2022-06-2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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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혜 동아어린이기자가 ‘행보라’에 보낼 사연을 작성 중이다



최근 기자의 학급에서 운영하는 ‘행보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보라는 ‘행복반 보이는 라디오’의 줄임말이다. 우체통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선생님께서 사연과 함께 노래를 틀어주신다.

행보라의 장점은 친구들과 나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익명으로 사연을 보낼 수도 있다.


내가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사연과 걸맞은 노래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신이 난다.


행보라의 사연으로 채택되는 것은 쉽지 않다. 한꺼번에 많은 친구들이 사연을 보내면 내가 뽑힐 확률이 낮아진다. 익명으로 사연을 보냈는데 친구들이 내가 보낸 것임을 알아내면 당황스럽기도 하다.


그럼에도 앞으로 행보라를 통해 친구들과 더 자주 소통해야겠다.


▶글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노은초 4 오주혜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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