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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궁에서 뮤지컬 ‘소현’ 감상하다
  • 장진희 기자
  • 2022-06-06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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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동아어린이기자가 궁중문화축전에 참가한 모습

지난달 10∼22일 열린 국중문화축전에 참가했다.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같은 서울 시내의 5대 궁궐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치는 문화유산 축제다.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창경궁(서울 종로구) 문정전에서 열린 뮤지컬 ‘소현’을 지난달 21일 감상했다.

이 뮤지컬은 청나라의 볼모(약속 이행의 담보로 상대편에 잡혀 두는 사람, 물건)였던 조선시대의 소현세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소현세자는 청나라에 끌려간 뒤에도 조선의 백성을 걱정하고 강한 조선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조선에 돌아온 뒤에 숨졌다.

뮤지컬 소현은 꿈을 못 다 이룬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궁궐에서 뮤지컬을 감상하니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글 사진 인천 부평구 인천부곡초 6 김수민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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