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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그림책 작가 ‘규영’을 만나다
  • 장진희 기자
  • 2022-06-06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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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동아어린이기자가 규영 작가를 인터뷰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작가와 함께 하는 작은서점 프로그램’에 참가해 규영 작가를 인터뷰했다. 규영 작가는 ‘당신의 열두 달은 어떤가요’ ‘땡스 파파’와 같은 책을 지은 작가이며 어린이보다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규영 작가가 쓴 장편소설인 ‘옥토’의 장르는 판타지인데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가를 만나기 전에 ‘왜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등 4가지 질문을 준비했다.

규영 작가의 어린 시절 꿈은 화가였다. 그는 미술을 전공했는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면서 작가이자 삽화가로 활동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이야기는 상상에서 비롯되므로 엉뚱한 상상을 즐기라고 규영 작가는 밝혔다. ㉠책은 펼치지 않으면 책장에 꽂혀 있고 글자는 어둠 속에 꽁꽁 갇혀있는데 누군가 책을 펼쳤을 때 이야기가 햇살도 쬐고 바람도 맞으며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이 인상 깊었다. 작가는 그림책의 캐릭터는 내 주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 사진 경기 안양시 홈스쿨링 12세 강승민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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