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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국민의힘 12곳·민주당 5곳 차지
  • 장진희 기자
  • 2022-06-02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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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후보의 사진 옆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0.9%로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단체장(특별시·광역시·도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의 우두머리) 선거에서 여당(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인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승리한 서울을 비롯해 전국 12곳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인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김동연 후보를 비롯해 광주와 전북·전남·제주 총 5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7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원의 임기 중 빈자리가 생겼을 때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실시하는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5곳, 더불어민주당은 2곳에서 승리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각각 인천 계양을과 경기 성남시 분당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인 교육감의 경우 진보 성향을 가진 후보가 17개 시·도 가운데 9곳에서 승리했고, 보수 성향의 교육감들은 8개 시·도에서 당선됐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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