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래하 기자
기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에 당첨되어 승마 수업을 받고 있다. 말과 교감을 나누는 것과 말 타기는 매우 흥미로운 활동이다. 기자는 수업을 들으면서 승마 수업을 진행하는 곳에서 승마에 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말을 타고 밖으로 나와도 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좁은 골목길 같은 곳에서는 돌발 상황이 생기기 쉬워서 위험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말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기에 자동차 경적 소리 등에도 놀랄 수 있어 밖에서 말을 타고 다니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말 타기의 장점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은 승마를 통해 신체 운동을 할 수도 있고, 말과 교감을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하탑초 2 김래하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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