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buys a balloon after Eid al-Fitr prayers to mark the end of the holy fasting month of Ramadan at Sunda Kelapa port in Jakarta, Indonesia, Monday, May 2, 2022. Jakarta=AP뉴시스

>>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순다 켈라파 항구. 한 여성이 *이드 알피트르 기도 후에 라마단의 성스러운 금식의 달의 끝을 기념하기 위해 풍선을 사고 있다.

*이슬람교에서 ‘신성한 달’로 여기는 약 한 달의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이슬람교의 축제. ‘이드 알피트르’라는 말은 ‘단식을 깨는 축제’라는 뜻이다.

라마단에 무슬림(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해가 뜬 시간에 음식을 먹지 않고 기도하는데, 라마단이 끝나는 날에는 사원에 모여 기도를 하고 성대한 음식을 장만해 축하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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