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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최초로 유럽 5대 리그 우승컵 모두 든 감독
  • 김재성 기자
  • 2022-05-0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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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s head coach Carlo Ancelotti celebrates the team's La Liga title after a Spanish La Liga soccer match between Real Madrid and Espanyol at the Santiago Bernabeu stadium in Madrid, Saturday, April 30, 2022. Madrid=AP뉴시스


>> 4월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에스파뇰의 스페인 라리가 축구 경기가 끝난 뒤 팀의 라리가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2021-2022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에스파뇰을 4대0으로 꺾고 아직 리그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정상에 오른 것은 35번째다.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63·이탈리아)은 세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컵을 모두 들어 올린 감독이 됐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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