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irl reads a book at a book store on World Book Day in Dingzhou City, north China's Hebei Province, April 23, 2022. Dingzhou=신화통신뉴시스

>> 23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딩저우시. 한 소녀가 *세계 책의 날에 한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다.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 읽기와 출판을 장려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선 4월 23일에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한다. 또 최초의 근대 소설 돈키호테를 지은 스페인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세르반테스(1547∼1616),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지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1564∼1616)가 사망한 날이기도 해서 4월 23일이 책의 날로 결정됐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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