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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 내 마음의 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03-24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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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율(경기 오산시 운천초 6)



봄바람이 살랑살랑

벚꽃이 하늘하늘

아직 추운 계절이지만

내 마음은 봄의 세상


머릿결 휘날리며

한 가득 마시는 봄의 기운

꽃샘추위에 떨면서도

활짝 열리는 내 가슴


베란다에 곱게 핀

꽃을 보며 봄 생각

내 마음은 어느새

연분홍 벚꽃 세상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민영 어린이는 노을과 관련한 시를 지어주고 멋진 그림까지 그려주었어요. 해와 달이 서로 사랑해서 주는 선물이 바로 ‘노을’이라는 상상력이 아주 기발해요.

소율 어린이는 ‘봄’을 주제로 시를 지었군요. 봄바람이 불어오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죠? 온 세상도, 내 마음도 모두 봄의 기운으로 번지는 것을 아름다운 시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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