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윤(경기 용인시 신리초 6)
빨리 보고 싶어
마스크 속 가려진
너의 얼굴
빨리 보고 싶어
마스크 속 가려진
너의 미소
빨리 알고 싶어
마스크 속 숨겨진
너의 마음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서진 어린이는 신비로운 꽃 그림을 그려 주었어요. 제목을 ‘꽃의 한 살이’라고 했는데, 꽃잎들이 저마다 다른 색으로 표현돼 아름다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네요. 멋진 그림이에요.
도윤 어린이는 새 학기에 만난 친구들의 얼굴을 정말 보고 싶었던 걸까요? 마스크로 가려진 친구들의 얼굴과 미소, 마음까지 모두 알고 싶다는 도윤 어린이의 진심이 잘 표현됐어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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