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산분관에 방문한 이주아 기자
최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산분관에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융합창의력캠프가 열리고 있었다.
이곳에 다다르니 남산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였다. 마치 코앞에 있는 것처럼 가까이 느껴졌다. 길고 멋진 계단을 오르면 건물의 입구가 보이는데, 건물 안에는 과학체험관과 수학체험관 등이 있고 지하에는 전시실과 도서관도 있다.
이곳에는 직접 만지며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도 많고 우주에 대한 영상도 접할 수 있다. 이곳저곳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다.
과학 전시도 구경하고 과학책도 읽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서 큰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나머지 요일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비용은 무료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1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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