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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남반구 아르헨티나는 ‘폭염’
  • 김재성 기자
  • 2022-01-16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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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cool off in Rio de la Plata amid a summer heat wave in Buenos Aires, Argentina, Friday, Jan. 14, 2022. Buenos Aires=AP뉴시스


>> 1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수도). 여름 무더위 속에서 사람들이 *리오 데 라 플라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사이를 흐르는 강. 우리나라가 속한 북반구(적도를 경계로 지구를 둘로 나누었을 때 북쪽 부분)는 현재 겨울이지만 아르헨티나 등 남반구(적도를 경계로 지구를 둘로 나누었을 때 남쪽 부분)는 여름이다. 최근 아르헨티나는 40도를 넘는 폭염(매우 심한 더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11일(현지시간) 기온은 41.1도까지 치솟아 115년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더위가 계속되자 전력 수요가 늘어 정전 사태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또 다른 남반구 나라인 호주에서도 13일(현지시간) 서부 온슬로 지역의 기온이 50도를 넘는 등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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