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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타 공연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01-13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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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혁 기자(왼쪽)가 난타극장을 방문한 모습



가족들과 난타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 명동에 있는 명동난타극장에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연이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 난타는 1시간 30분간 4명의 주방장이 결혼식 피로연 음식을 만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공연이다. 한국의 전통 리듬을 대사 없이 소리와 동작만으로 표현해 박진감이 넘쳤다.


특히 주인공 한 명이 양배추를 칼질하며 공중으로 다 날려버리는 장면에서는 배꼽이 빠질듯한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공연장은 내내 관객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공연 예매 정보를 알고 싶다면 명동난타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일정과 좌석에 따른 가격 등을 확인하면 된다. 



▶글 사진 경기 의왕시 왕곡초 4 문준혁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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