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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우리 마을 위한 작은 손길 건네 볼까?
  • 권세희 기자
  • 2022-01-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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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플로깅을 하고 있는 박민서 기자

최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는 길에 ‘플로깅’을 했다. 플로깅은 길을 걸으며 길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한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각광받는다.

기자는 한 달에 한 번 가족 또는 친구들과 플로깅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기자가 살고 있는 동네의 미관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지구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이번에 플로깅을 할 때는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담배꽁초를 버리다 보니 내 속은 물론 지구의 속도 깨끗한 느낌이 들어 뿌듯했다. 다음달에는 더 많은 이들과 플로깅을 하며 지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용인한얼초 2 박민서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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