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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두 개의 DMZ’ 전시회에 가다!
  • 권세희 기자
  • 2022-01-11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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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두 개의 DMZ’ 전시에 방문한 박도윤 기자

최근 경기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두 개의 DMZ’ 전시에 다녀왔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두 개의 DMZ’ 전시가 열리고 있다. ‘비무장지대’를 뜻하는 DMZ는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를 뜻한다. 한반도엔 휴전선 인근으로 남북으로 각각 2㎞씩 펼쳐져 있다. 사람의 손길이 오랫동안 닿지 않아 환경부가 지정한 보호 생물이 많다고 한다.

이 전시에서는 DMZ에 생명의 색을 되찾아주는 미션을 하고 있다. 관람객이 미션을 하나씩 풀 때마다 ‘씨앗’이 적립되는데, 이를 모두 모아 ‘희망의 씨앗’을 날리면 DMZ가 따뜻하고 화사한 색으로 변하게 된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전시를 보고 DMZ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 DMZ에 대해 조사도 하고 관련 책을 읽으며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돼 유의미한 경험이었다.

▶글 사진 경기 화성시 숲속초 1 박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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