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샛별초 2)
겨울비는 시끄럽다.
소리가 쿵쿵쿵 콩콩콩
엄마가 말했다.
이제 그만 뛰지 말라고
겨울비는 싫다.
나가고 싶다.
난 눈이 오면 놀고 싶다.
언제쯤 시끄러운 겨울비가
그치고 눈이 올까?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많이 본 기사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