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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의 흔적
  • 김재성 기자
  • 2022-01-10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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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rane loads a military truck, which was burned during clashes onto the platform in Almaty, Kazakhstan, Sunday, Jan. 9, 2022. Kazakhstan's health ministry says at least 164 people have been killed in protests that have rocked the country over the past week. Almaty=AP뉴시스


>> 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충돌 중 불에 탄 군용 트럭을 한 크레인이 플랫폼에 싣고 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지난주 국가를 뒤흔든 시위로 최소 16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카자흐스탄에서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따른 유혈(피를 흘림)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번 유혈 사태는 연료비 인상 등 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시위에서 촉발됐다. 시위대가 경찰서를 공격하고 군용 트럭을 불태우는 등의 사태가 발생했고,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를 진압하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 병력을 투입했다. 이번 사태로 6000명 이상이 체포되고, 16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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