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Thailand celebrate with the trophy after defeating Indonesia during the AFF Suzuki Cup 2020 final second match in Singapore, Saturday, Jan. 1, 2022. Singapore=AP뉴시스
>> 1일 싱가포르. 태국 팀이 *AFF 스즈키컵 2020 결승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은 뒤 트로피와 함께 축하하고 있다.
*태국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태국은 결승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4대0으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 2차전 합계 6대2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차전에서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스즈키컵에서 우승 없이 통산 6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