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윤(경기 화성시 숲속초 1)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도윤 어린이는 종이접기로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주었어요. 초록색, 연두색 색종이를 곱게 접어 원 모양으로 꾸미고 그 안에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자와 산타와 루돌프도 그려주었네요. 이 장식을 트리에 걸어둔다면 선물을 놓고 가실 산타할아버지가 기뻐하겠어요.^^
하율 어린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시를 써주었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라며 산타할아버지가 게임기 선물을 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네요. 하율 어린이가 올 한해 착하게 잘 지냈다면 산타할아버지가 게임기 선물을 전해주시지 않을까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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