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패션, 환경│팜파스 펴냄
패션 산업은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빠르게 변하는 유행으로 옷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쓰레기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에요. 이에 따라 패션 산업도 지구를 위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른바 ‘착한 패션,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지요.
이 책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살펴보며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버려진 재료를 재활용하거나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식물로 대체 섬유를 개발하여 옷을 만드는 법 등 패션계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을 만나 볼 수 있지요. 책을 통해 우리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정유리 글, 박선하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소민 기자 somin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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