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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
  • 권세희 기자
  • 2021-12-07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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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자녀교육│북라이프 펴냄


출판사 북라이프가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7세∼초3 어린이의 문해력(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엄마의 대화법을 담았다.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은 엄마가 어린이와 어떤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끌어나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읽기, 어휘, 쓰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를 활용하면 글쓰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휘 놀이와 더불어 글쓰기의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장재진 지음. 1만5800원

최근 어린이의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문해력은 학습의 기초 능력이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능력. 전문가들은 7세 전에 문해력을 길러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 기초 문해력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문해력을 탄탄히 가다듬어야 앞으로의 학습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은 이 같은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어휘(어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쓰이는 단어) 문제집을 어린이에게 풀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대화’를 할 것을 조언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엄마의 말이 제대로 적용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관심과 칭찬을 원한다. 이 특성에 따라 엄마와 함께 학습하며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단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엄마의 대화법’을 정리해 책에 담았다.

‘30일 완성 초등 문해력의 기적’은 엄마가 어린이와 어떤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끌어나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읽기, 어휘, 쓰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를 활용하면 글쓰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휘 놀이와 더불어 글쓰기의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장재진 지음. 1만5800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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