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고 있는 이주아 기자
기자는 치과에 가서 충치 치료를 했다. 치과 의자에 눕자 긴장되었지만 막상 치료를 시작하니 참을 수 있었다.
충치 치료를 잘 받았다고 의사 선생님께 미니 자동차 장난감 선물도 받았다. 충치 치료를 마친 뒤에도 마취가 풀릴 때까지는 얼얼한 느낌이 남아있었다. 이때 혀나 입 술을 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동안 양치만 하고 치실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가능하면 치실도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다.
특히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난다면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와 잇몸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 주어야 한다고 했다. 치실은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게 손잡이가 달린 어린이 치실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좋다. 다른 어린이들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신상도초 1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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