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우리 집 작은 농장, 스마트팜!
  • 권세희 기자
  • 2021-11-18 13:29:3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스마트팜 기계의 야채를 살펴보고 있는 신예준 기자

기자는 집에서 신선한 야채를 재배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계를 샀다. 스마트팜이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인위적으로 제어하는 농장을 뜻한다. 자연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기자는 이 같은 스마트팜 기술을 담은 기계를 통해 집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있다. 스마트팜 기계의 필터(액체나 기체 속의 이물질을 걸러 내는 장치)나 야채를 꺼내는 문을 잘 관리하면 얼마든지 야채를 무럭무럭 키울 수 있다.

튼튼한 야채를 따서 먹고 싶을 때는 야채 줄기 아랫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이때 야채를 모두 자르지 않고 적절한 양을 남기고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미 다 자란 야채를 빨리 따지 않으면 잎 부분이 시들어 다른 야채들이 못 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다른 어린이들도 스마트팜 기계를 통해 농작물을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대선초 4 신예준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