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민서연 기자
최근 기자는 역사책을 읽고 경복궁에 관심이 생겨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다. 경복궁 안에는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집옥재 등이 있다.
경복궁은 1395년에 태조 이성계가 지은 궁이다. 경복궁은 왕과 신하들이 활쏘기를 하거나, 나라의 인재를 뽑는 과거 시험 장소로 사용됐다.
경복궁에는 무료 해설 관람이 있어서 경복궁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해설이 시작하는 곳은 흥례문 안쪽인 경복궁 안내실 앞이다. 경복궁은 남녀노소(남자와 여자, 노인과 청년을 아울러 이르는 말) 상관없이 한복을 입고 가면 무료다. 한복을 입지 않고 입장했을 경우에는 소인(만 24세 이하)과 성인(만 65세 이상)은 무료이지만 성인(만 25∼64세)은 3000원을 내야 한다.
경복궁에 방문해 매번 역사책에서만 보던 것을 실물로 보고 직접 체험하니 재미있었고 역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글 사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용현초 2 민서연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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