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메드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임상으로 진행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시크릿존부위에 무자극결과를 얻어 5 STAR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아업계에서는 흔히 피부자극테스트를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에 임상실험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시크릿존이 아닌, 등이나 팔에 제품을 바르고 패치를 붙여 피부의 자극을 테스트해 이를 홍보에 이용해 왔다.

라라메드 관계자는 라라메드는 성분부터 독일 BDIH로 차별점을 둔 브랜드였지만, 이번에 진행한 시크릿존 부위 피부자극테스트로 확실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라메드는 전성분이 천연유기농 성분으로 된 레시피로 독일의 BDIH 유기농인증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업체이다. 이 독일의 BDIH의 인증은 단순 성분만 인증하지 않고, 원료의 수급, 성분 추출방식, 레시피, 제조시설관리, 패키지, 보관, 유통, 홍보 전과정에 대해 BDIH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따라야 하며 주기적으로 관리감독 받아야 가질 수 있는 인증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인증이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라라메드 관계자는 “신생아부터 사용하게 되는 엉덩이클렌저의 특성상 팔이나 등과 시크릿존은 온/습도, 예민도, 오염도 등 피부의 환경이 달라 직접적으로 시크릿존에 피부자극 테스트가 임상으로 진행하여 무자극 결과가 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믿음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서 라라메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더마테스트 시크릿존피부자극 임상 진행 ‘5 STAR’를 가지고, 유일하게 독일 BDIH유기농 인증을 가진 브랜드가 되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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