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임도현 기자
기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다녀왔다.
어린이박물관은 1층에 있는데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이 있었다. 어린이체험 교실에서는 자동차 컬러링북을 색칠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비춰보면 내가 그린 자동차가 다양한 배경 위로 지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안내실에 보여주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기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도 색칠했는데 4층에는 최초의 자동차가 전시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4층 체험관 입구에서 체험 카드를 뽑아 바코드를 대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노래에 맞춰 화면에 나오는 방향의 동그라미 판을 밟는 리듬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어린이박물관 앞 안내실에 재미있는 활동지도 있으니 집에 가져가서 꼭 해보자.
▶글 사진 서울 종로구 서울청사 푸르미어린이집 7세 임도현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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